[경기안양카페] 테라스 카페 'LOUNGE PTON'(라운지피톤)

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바깥으로 쏘다니고 싶은 효입니다. :D

갑자기 봄 같은 날씨에 평촌중앙공원에서 산책하고 바로 앞 라운지피톤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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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PTON ; 라운지피톤

 

주소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12 1층 라운지피톤

연락처 : 070-8648-0708

영업시간 : 10시~23시

주차 : 안양우편집중국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별도의 카페전용 주차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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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가능하지만 저희는 술을 마실준비를 하고 왔기에 주차장은 못 갔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고 하니 다음에 산책하고 카페이용할 때는 부담 없이 차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앞 도보와 테라스 자리에 단차가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라운지피톤 입구

테라스 자리 (대략 40명 정도 앉을 수 있었어요.)

 

실내로 들어가면 양옆이 통창이라 내부에 간접등만 켜져 있었는데도 밝았어요.

실내 입구

실내 자리 (대략 50명정도 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아쉽게도 점심을 간략하게 먹고 왔는데 생각보다 브런치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일하시는 분이 3분밖에 없어서 그런지 정리도 안되고 어수선한 게 제조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친절한 그림 있는 메뉴판 감사해요. 감성은 없지만 상냥해요. 히히 저희는 음료만 주문합니다. 저는 맥주, 얼죽아는 아아를 시킵니다. 

카페인을 못 먹는 저는 카페에 이렇게 간략하게 음료설명이 되어있는 게 정말 감동이에요. 스위트해 크 

뱃속에 여유가 있었다면 디저트를 시켰겠지만 이미 앞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점심을 먹은 터라 아쉽네요. 타르트는 금, 토, 일 주말에만 40개 한정판매 한다고 하네요.

 

주류는 사와도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오면 그때 사와를 마시려고요. 맥주는 따로 말씀드리니 컵과 오프너도 주셨어요.

 

직원들이 정신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평일 여유 있는 시간대에 들려서 브런치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봐요 :)